🙏 7월 25일(목) 기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우상을 제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핑계하는 그 순간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하소서.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나보다 내 안의 내가 훨씬 더 중요함을 알고 경성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 안에 완벽한 삶을 원하지만 그럴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게 말씀하셔서 나로 주님의 길을 선택하며 살게 하소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온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시편 51:6)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