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 8월3일 (토) 기도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날에 마땅한 사명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선교나 대단한 헌신만이 사명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아버지 앞에 부끄러움 없이 정결한 삶을 사는 것이 더 큰 헌신과 선교일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주님 앞에서 믿음에 근거하여 살게 하소서.
때로 억울한 일을 당해도 분노하지 않게 하소서. 문득 문득 닥치는 불의한 일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그 모두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처분의 매를 기다립니다. 원수 갚는 일이 아버지께 있음을 믿음으로 나의 삶이 더욱 단순해지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이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디모데전서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