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 8월31(토) 기도

내가 존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 이 아침에 눈을 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 세상의 빛입니다. 나의 모습이 부족하다고 내가 빛이 아닌 것은 아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를 빛이라 명하신 아버지의 말씀대로 나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지내기 원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행하게 하소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며 나의 발걸음이 명확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나의 정체성을 혼란스러워하며 살지 않게 하소서.
내가 머무는 그곳에 나의 사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나의 삶을 영위하겠습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