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월)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생명들이 살아나는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축사로 수천 명이 오병이어로 먹는 복을 누렸듯 주님이 복 주신 나의 작은 몸과 마음이 만인에게 복을 나누어 주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하실 수 있는 일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내 마음의 소리,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나에게 귀 기울이시는 주님께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몸이 아프다할 때 그 소리를 나도 듣고 주님께도 들려지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아프다 할 때 그 소리를 무시하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나도 누군가의 소리를 들어주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시편88:2)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