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금) 기도
아버지의 기준에 나를 맡깁니다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마음에 소음처럼 쌓여 있습니다. 능력에 대해, 외모에 대해, 성격에 대해... 이 모든 말들을 다 내어 버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공평한 기준이 아닌 아버지의 공정하신 기준에 나와 인생을 맡깁니다.
모든 순간 나와 함께하시되 나를 비판하지 않으시고 나를 도우시는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게서 무엇을 얻을지 계산하지만, 아버지는 계산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가 나의 소망이 되시기에 나 역시 모든 관계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109:26)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