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30일(월) 기도
이 길 끝에 주님의 선물이 있기에
내 발의 등이 되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이 내가 따라갈 길입니다.
암흑 속에서도 내 발에 등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마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오늘 주님을
의지하겠습니다. 내가 본다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함을 기억하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나의 갈 길을 밝혀 주소서. 나는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선한 것을 주실지 알 수 없으니 그저
주님을 신뢰함으로 순종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두려워 물러나지 않게 하소서.
어려워 보여도 용기를 내게 하소서. 그리고 그 길의 끝에 아버지의 선물이 있음을 믿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나의 길을 걸어갑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