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목) 기도
나의 빚을 탕감하신 예수님
나를 의롭게 하신 아버지, 오늘도 나를 아들이라, 딸이라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죄 됨에도 불구하고 나를 자녀 삼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시고,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내가 의로워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처럼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치를 값이 없는 것은, 정말 빚이 없어서가 아니라 탕감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중개자가 되게 하소서. 내가 탕감 받은 만큼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오늘 복된 날이 되도록 걸음마다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나와 온종일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1:7)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