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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6월 16일 주일예배

요한복음 10:11~21 나는 선한 목자라 (조영준목사)
양은 목자의 음성을 놓치지 않는다. 양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자기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나의 목자시다. 그의 목소리를 따르고 있는가?

선한 목자의 특징 3가지
1.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11절
버린다: 능동적 자발적으로...(목적을 위해 희생)
빼앗는자가 있는것이 아니라 스스로...15절 17절
버릴권세+ 얻을 권세...
왜 버리시는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해...
얻기 위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버려진 십자가로 온전한 치유와 생명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영원한 삶을 원한다면 우리의 육신을 버릴수 있어야한다. 육신의 노예로 살아서는 안된다. 우리의 가치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여야 한다.
믿음은 버리는 것이다. 버리고 비운만큼 영원과 하늘의 생명 진리로 채워지는 것이다.

바울.. 날마다 죽노라


2. 선한목자는 양을 안다. 14절 15절
하나님이 나를 아심 같이..
나는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14~15절에 4번이나 언급)

성경에서 중요한 단어 중에 하나...
헬라: 기노스코
지식을 통해 습득한 앎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아는 앎
살과 살을 맞대어 경험적으로 아는 것
부부가 서로 아는 것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아는 삶
곧 앎이란 관심과 사랑을 얻기 위한 교제...
관심과 사랑을 갖는 만큼 알게됨
하나님이 나를 아심같이... 아버지와 아들.. 삼위일체...친밀한관계... 일치된 관계.. 어떠한 틈도 없는 완전한 하나의 관계
이처럼 주께서 나를 아신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더 깊은 앎을 위해(쌍방의?.) 이 땅에 오셨다.
사람은 사람을 아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러니 사람에게 알아달라 하지말고 주님께서 아심에
맡기라...
주님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얻으라.

선한 목자도 양을 알고 양도 선한목자를 안다... 알아야한다...  목자의 사랑을 경험하고 아는 자는 그 만큼 목자에게 더 가까이 나가게 된다.

나는 목자를 알고 사랑하는 양인가 목자의 인도가 생명임을 알기에 기쁨으로 따라가고 있는가?


3. 선한 목자는 무리에 있지 않은 양을 찾아 한 무리가 되게 하신다. 16절
양의 생명을 위해 찾아 헤메인다.
선교하는  목자시다.
선한 목자를 따른다면 그 선교하는 선한 목자를 따라 선교해야 한다.
선교하는 공동체를 이루라...
좋은교회는 주님과 밀접한 관계와 교제 가운데 있는 교회이다. 주와 함께 선교하는 교회이다.
이것이 은혜를 주신 목적이다.
주님을 알라...주님의 뜻을 알라
함께 연합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함께 찾는 공동체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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