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화) 기도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감싸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품에서 잠을 깹니다.
오늘은 아버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냉철한 이성과 합리주의를 떠받드는 세상 풍조를 따라 하나님을 생각할 때도 머리로만 분석하려 할 때가 많았습니다. 마음 없이 머리로만 믿은 것을 용서하소서.
주님을 나의 심장으로 사랑하게 하소서.하나님 앞에서 어른인 척, 이성적인 척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의 따뜻한 품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지극히 제한해 이성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으로 알고 느끼고 감격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계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