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목) 기도
주님이 도우실 기회입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광야 길에도 새날이 시작됨을 믿습니다.
주님은 나를 괴롭게 하기 위해 광야 길을 걷게 하는 분이 아님을 믿습니다. 이 광야 길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하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 나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소서.
고통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돕는 사람이 없기에 오직 주님이 온전히 도우실 수 있으니 소망을 품습니다. 광야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닌, 하나님과 독대할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아버지와 만남으로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길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나의 믿음을 광야 길에서 증명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편 120:1)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