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금) 기도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흘려보내는 하루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를 돌보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하고 넘칩니다. 나도 그렇게 넘치는 사랑을 흘려보내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돌보셨듯 나도 다른 사람을 돌보게 하소서.
나에게 힘이 있다면 누군가의 어깨를 감싸 주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낙담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넬 여유를 주소서. 오늘도 각박한 마음으로 살지 않고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게 하소서.
사랑으로 돌보는 나의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 원합니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때문임을 전하기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매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