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9)
11월 10일 🙏11월10일(일) 기도 복음으로 움직이는 하루 나의 하나님. 추워지는 날씨에도 생동하는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건지신 구원의 소식이 오늘도 나를 새롭게 하리라 믿습니다. 복음이 알고 외우는 것 이상이 되지 못한다면 가짜 신앙인입니다. 복음이 나를 살게 하고, 이기게 하고, 죄로부터 강하게 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위기를 만날 때 복음의 생명력이 작동되게 하소서. 복음이 마음에 가득 차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소서.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호의인지 기억하고, 인간적인 욕심과 명분을 버리게 하소서. 폐기 처분해도 아깝지 않은 나를 살리신 그 사랑이 오늘 나를 움직이는 능력이 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
11월 9일 🙏11월9일(토) 기도 사랑으로 품어진 자의 자신감 나를 품으시는 하나님, 나의 몸뿐 아니라 나의 영혼이 주님 앞에서 일어나기 원합니다. 육체의 피로만이 아니라, 나의 내면이 회복됨을 믿습니다. 내가 자는 동안에 나를 고치시고 회복시키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아버지의 품 안에서 눈을 떴으니 나의 과오에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괜찮다 하시면 괜찮은 것을 믿습니다. 자신 없는 모습은 곧 믿음이 없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으로 품어진 자의 자신감을 오늘 허락하소서. 아버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지만, 세상 앞에서는 무릎 꿇지 않게 하소서. 그 담대함으로 나아가니 문제를 만나기 전 마음에서 먼저 승리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
11월 8일 🙏11월8일(금) 기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나아갑니다 나를 눈동자와 같이 사랑하시는 아버지, 오늘도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에 감사합니다. 나의 시선은 언제나 하나님을 외면하기에 아버지를 느끼지 못합니다. 한순간도 아버지께 온전히 집중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이 아침에 단 1분이라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주만 생각하기 원합니다. 아무 일 없을 때에도 주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드리기 원합니다.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좋아서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해서 매일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은 나를 위해 생명을 던지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
11월 7일 🙏11월7일(목) 기도 인생의 고비마다 함께하신 주님 나의 하나님, 오늘도 안전하게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늘 함께하시고 나를 돌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감당할 일이 많으니 주님 도와주소서. 마음에 두려움을 없애 주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마음과 정신만 소진시키고 결국 건강까지 상하는 일이 잦습니다.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일의 반복이 결국 나의 하루와 인생을 망치는 줄 믿습니다. 물리치게 하소서. 대적하게 하소서. 주님을 주인으로 마음에 온전히 모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10:31)
11월 5일 🙏11월5일(화) 기도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나의 영혼을 먼저 깨끗케 하기 원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행함으로 지은 죄, 말로 지은 죄. 마음으로 지은 죄를 모두 회개하니 에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씻긴 나의 영혼에 성령하나님 가득 임하여 주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찾으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은 큰 그릇이, 화려한 그릇이 되라고 합니다. 최고의 그릇이 되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르침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깨끗한 그릇이 되기 원합니다. 쓸데없이 커지기보다 깨끗해지려고 노력하게 하소서. 아버지께 인정받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
11월 4일 🙏11월4일(월) 기도 빛 되신 나의 아버지, 오늘도 다시 일상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도 언제나 나를 항해 비추고 있음을 믿습니다. 나의 근심에 가려도 주님의 사랑과 능력은 해처럼 빛납니다. 주님은 나를 빛이라 하셨습니다. 빛이 되라고 하지 않으시고 빛이라 하셨으니 빛으로 존재하겠습니다. 나의 노력이 아닌 주님의 빛이 임할 때 강한 빛을 발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있으라고 하신 그곳에 가게 하소서. 어두울수록 내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 믿으며 서겠습니다. 주님 함께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