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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11월13일(수) 기도 인생의 고비마다 함께하신 주님 나의 하나님, 오늘도 안전하게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늘 함께하시고 나를 돌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감당할 일이 많으니 주님 도와주소서. 마음에 두려움을 없애 주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마음과 정신만 소진시키고 결국 건강까지 상하는일이 잦습니다.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일의 반복이 결국 나의 하루와 인생을 망치는 줄 믿습니다. 물리치게 하소서. 대적하게 하소서. 주님을 주인으로 마음에 온전히 모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10:31)
11월 12일 🙏11월12일(화) 기도 주님께 꼭 붙어 있게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를 깨우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마음만 급해집니다. 왜 가을이 되어야 열매를 생각하는지요. 나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열매 맺을 수 있는데, 이럴 때에만 열매를 맺으려 하는 어리석음을 벗게 하소서. 가장 많은 열매를 맺는 방법은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루 종일 내게 모든 자양분을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나의 생명력은 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니 나의 연약함을 발견할 때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약함은 곧 나의 힘이 아버지께로부터 온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나의 약함을 자랑스러워하며, 하늘을 향해 얼굴을 들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월 11일 🙏11월11일(월) 기도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계획 나의 아버지,무거운 짐에 지쳐 쓰러져 잠든 다음날에도 다시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먼저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나의 과욕이 이 짐을 더 무겁게 한 것은 아닌지요. 내가 느끼는 이 중압감이 과연 맞는지요. 내가 정말 져야 하는 짐이라면 주님이 나를 살리려 지우신 짐임을 믿습니다. 세상의 급류에 떠내려가지 말라고, 무거운 짐을 주셔서 세상의 물살을 건너게 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류도 없음을 믿습니다. 무거운 짐 때문에 매 순간 기도하게 하소서. 나를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소서. 나의 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이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서리라 (..
11월 10일 🙏11월10일(일) 기도 복음으로 움직이는 하루 나의 하나님. 추워지는 날씨에도 생동하는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건지신 구원의 소식이 오늘도 나를 새롭게 하리라 믿습니다. 복음이 알고 외우는 것 이상이 되지 못한다면 가짜 신앙인입니다. 복음이 나를 살게 하고, 이기게 하고, 죄로부터 강하게 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위기를 만날 때 복음의 생명력이 작동되게 하소서. 복음이 마음에 가득 차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소서.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호의인지 기억하고, 인간적인 욕심과 명분을 버리게 하소서. 폐기 처분해도 아깝지 않은 나를 살리신 그 사랑이 오늘 나를 움직이는 능력이 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
11월 9일 🙏11월9일(토) 기도 사랑으로 품어진 자의 자신감 나를 품으시는 하나님, 나의 몸뿐 아니라 나의 영혼이 주님 앞에서 일어나기 원합니다. 육체의 피로만이 아니라, 나의 내면이 회복됨을 믿습니다. 내가 자는 동안에 나를 고치시고 회복시키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아버지의 품 안에서 눈을 떴으니 나의 과오에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괜찮다 하시면 괜찮은 것을 믿습니다. 자신 없는 모습은 곧 믿음이 없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으로 품어진 자의 자신감을 오늘 허락하소서. 아버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지만, 세상 앞에서는 무릎 꿇지 않게 하소서. 그 담대함으로 나아가니 문제를 만나기 전 마음에서 먼저 승리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
11월 8일 🙏11월8일(금) 기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나아갑니다 나를 눈동자와 같이 사랑하시는 아버지, 오늘도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에 감사합니다. 나의 시선은 언제나 하나님을 외면하기에 아버지를 느끼지 못합니다. 한순간도 아버지께 온전히 집중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이 아침에 단 1분이라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주만 생각하기 원합니다. 아무 일 없을 때에도 주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드리기 원합니다.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좋아서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해서 매일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은 나를 위해 생명을 던지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