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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12월5일(목) 기도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지혜가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날에 나를 초청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세상 모든 복잡한 생각들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별할 수조차 없는 말들의 잔치 속에 살아갑니다. 그안에서 그저 내 잇속과 맞아 떨어지는 편에 서지 않게 하소서. 내 경험의 틀에서 이해되는 것만 선택하지 않게 하소서.오늘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나에게 허락하시기를 구합니다. 아버지의 자녀이니 아버지의 성품과 지혜가 나에게도 나타나게 하소서. 수많은 말들 속에서 하나님의 말과 판단을 찾아내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면저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
12월 4일 🙏 12월4일(수) 기도주님의 능력을 바라볼 때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나를 깨우시고 하루라는 기회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합니다.오늘도 나의 능력을 바라보면 참으로 암담하지만, 주님의 능력을 바라볼 때 새롭게 힘을 얻습니다. 나를 보고 내 인생의 가능성을 가늠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살리고 만들어 가실 하나님의 위대함이 오늘 나의 가능성이 되게 하소서.나사로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구합니다. 아픈 자를 그냥 넘기지 못하시는 주님의 애끓는 연민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을 향한 주님의 사랑의 시선과 애끓는 안타까움이 오늘 나를 살게 하고 힘을 얻게 합니다. 그 마음을 닮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
12월 3일 🙏12월3일(화) 기도주님의 유익을 구하는 하루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능력을 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나를 통해 아버지께서 이루기 원하시는 일들을 인해 능력을 구합니다. 이루어야 할 일들을 아버지의 힘으로 이루게 하시고, 이루지 말아야 할 일들을 아버지의 지혜로 거절하게 하소서.오늘 나의 유익을 떠나 주님의 유익을 구하기 원합니다. 나의 판단이 주님께 더 가까워지게 하소서. 나의 지혜를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주의 영을 보내어..
12월 2일 🙏12월2일(월) 기도내가 먼저 행하겠습니다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이 아침에 주님께 평강을 구합니다.나의 믿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나의 존재, 나의 정체성, 나의 미래, 나의 생명...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합니다.주님이 주신 기대와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사람에게 기대하고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사람은 나의 기대를 채워 줄 수 없음을 알고, 사랑받기 원한다면 내가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실망감을 분노로 쌓아두지 않고, 다만 그들의 영혼이 새로워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게 하소서.기다리지 않고 먼저 행하겠습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너희 모든 ..
12월 1일 🙏12월1(일) 기도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하루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선물로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임하였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오늘 나의 삶을 통해 조금이라도 넓어지기 원합니다. 나의 평안만을 구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게 하소서. 다른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아무것도 행하지 않으면서 말과 지식만 넘치는 크리스천 되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진리를 품은자답게 살게 하소서. 변함없는 나의 진리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
성(性): 아름다운 선물 (마 19:4~6) 성(性): 아름다운 선물 마태복음 19:4~6(신약 31면)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할렐루야~ 오직 예수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예수님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옆 사람과 인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하나님이 너를 보면 웃음이 나신대~”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기쁨임을 잊지 않으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
중독: 딱한번만?! (왕상 11:1~8) 중독: 딱한번만?! 열왕기상 11:1~8(구약 444면)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5 이는 시돈 사람의 여..
살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행 16:25~34) 살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행 16:25~34(신약 193면)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